[부산소식] 휴가철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캠페인

조정호 2024. 7. 10.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군, 국민운동단체 등 1천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역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는 부산에서" (부산=연합뉴스) 26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에서 박형준 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바가지요금, 불친절, 불편 사항, 치안 문제 등 관광수용태세 점검 행사를 하고 있다. 2024.6.26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군, 국민운동단체 등 1천2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역에서 진행된다.

시는 3개 권역 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해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한다.

유홍준 교수, 11일 부산박물관 '수집가 전' 특별 해설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립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수집가 전(傳):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과 연계해 11일 오후 4시 30분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특별 전시해설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유 교수는 전시된 유물들의 특별한 감상 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오후 3시 50분부터 부산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참가비는 무료다.

유홍준 교수, 부산박물관 '수집가 전' 관람 [부산박물관 제공]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