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 기회 되길”…‘박정희: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오늘(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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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감독 손현우)가 오늘(10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뮤지컬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홍보사 측은 "역대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루던 다큐멘터리 형식이 아닌 '뮤지컬' 장르로 풀어낸 작품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그리고 그때 당시 열심히 살아온 국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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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감독 손현우)가 오늘(10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뮤지컬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홍보사 측은 "역대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루던 다큐멘터리 형식이 아닌 ‘뮤지컬’ 장르로 풀어낸 작품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그리고 그때 당시 열심히 살아온 국민들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단체 관람 시사회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황교안 전 국무총리, 조원일 전 베트남대사,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 이재춘 전 러시아대사, 이미재 용산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 시사에 참석한 원 전 장관은 "(영화를 통해) 많이 배웠고, 박정희 정신과 불가능에 도전했던 그 도전정신"을 강조했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영화를) 직접 와서 보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박정희 정신을 되살려 편안한 나라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은 "신생 독립국 지도자로서 전력을 다해서 나라를 발전시키려는 그러한 꿈을 실현했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고. 이미재 용산구의원은 "깊은 감명을 받았고,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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