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취업자수 9만 6천명 증가…증가폭 2달 연속 1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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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만 6천 명 늘며 두 달 연속 10만 명을 밑도는 증가 폭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0일)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0만 7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9만 6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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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만 6천 명 늘며 두 달 연속 10만 명을 밑도는 증가 폭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0일)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0만 7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 9만 6천 명 늘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1월과 2월에 30만 명대를 기록하다 3월(17만 3천 명)과 4월(26만 1천 명) 다소 축소됐고 5월엔 8만 명으로 내려온 뒤 두 달 연속 10만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 경기 불황으로 건설업에서 6만 6천 명, 3.1%가 감소했습니다. 지난 5월(-4만 7천 명)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임경은 고용통계과장은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지난달에는 폭염 등 날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서비스업에서도 6만 3천 명,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에서는 6만 2천 명이 줄었습니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는 12만 명(4.2%) 늘었고, 정보통신업에서는 7만 5천 명(7.2%) 증가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지난달 9천 명 늘며 7달째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4월 10만 명, 5월 3만 8천 명보다 축소됐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13만 5천 명, 40대에서 10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60세 이상에서는 25만 8천 명, 30대에서 9만 1천 명, 50대는 2천 명 늘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1년 전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 기준인 15세~64세 고용률은 69.9%로 나타났습니다.
6월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8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1천 명 늘어 40개월 만에 증가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12만 9천 명(5.7%) 늘었습니다.
청년층(15∼29세)에서 4만 명 늘었고, 40대(3만 2천 명)와 50대(3만 명)도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건설업 고용 감소폭 확대, 자영업자 감소 지속 등 부분적으로 어려움이 이어지는 모습"이라며, "건설업 근로자 전직을 지원하는 등 고용감소 분야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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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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