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2장1절' 촬영 중 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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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와 장성규의 수난시대가 '2장1절'에서 계속된다.
10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2장 브라더스'가 전차 운전자를 만나 종로 일대를 투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전차를 타고 서울 한복판을 투어하며 야경과 거리 풍경을 구경한다.
이때 전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장성규는 뺨(?)을 맞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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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장민호와 장성규의 수난시대가 '2장1절'에서 계속된다.
10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2장 브라더스'가 전차 운전자를 만나 종로 일대를 투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전차를 타고 서울 한복판을 투어하며 야경과 거리 풍경을 구경한다. 이때 전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장성규는 뺨(?)을 맞는다고. 이를 본 장민호는 "엄청 빨리 치고 갔다"고 크게 놀란다. 장성규는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예상치 못한 장성규 뺨 사건(?)의 범인이 누군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차 운전자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인터뷰 도중 사업 초반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전차 운행 15분 만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힌다. 이에 장민호와 장성규는 깜짝 놀라 이유를 추측하기 바쁘다고. 과연 경찰을 출동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종로의 다양한 성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색다른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 중 히트곡 제조기인 가수도 만났다는 귀띔.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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