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 정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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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을 통해 성남시 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에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야탑그린센터re100, 태평일re100 등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위치, 이용 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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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re100 등 거점 위치·이용시간 정보 확인
네이버와 성남시는 9일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연동을 통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정보 접근성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성남시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에서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은 시민들이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가져오면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로 바꿔주는 성남시의 주요 사업으로 수집된 자원을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야탑그린센터re100, 태평일re100 등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거점의 위치, 이용 시간, 연락처, 수집 품목, 보상액, 웹페이지 등 다양한 정보를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성남시와 협약을 시작으로 자원 재활용 실천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어갈 계획이다. 또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운영시 서버실 폐열 및 빗물을 재활용하고 제2사옥 1784에서 배출되는 페트병, 캔 등이 건축 자재, 티셔츠 등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정책 리더는 “네이버는 자원 재사용 확대를 위해 네이버 사옥 및 데이터 센터 내 다양한 자원이 순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 탄소 중립·자원 순환 관련 정보 및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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