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배우, '음주운전 신고자 폭행' 경찰조사..누구?

한해선 기자 2024. 7. 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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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 연예인이 자신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A 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 가량 음주운전을 한 뒤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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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머니투데이 DB

40대 남자 연예인이 자신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A 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 가량 음주운전을 한 뒤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먼저 송치하고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A 씨 진술 등을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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