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됐던 완주군 장선리 주민 구조

강교현 기자 2024. 7. 10. 0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새벽 사이 전북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완주군 한 마을 주민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 등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완주군 운주면 일대에서 "집이 떠내려간다" 등의 신고가 30여건 이상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마을주민 18명 구조를 완료한 상태다.

사진은 소방대원이 전북 완주군 마을 주민들을 구조하는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0일 새벽 사이 전북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완주군 한 마을 주민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 등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완주군 운주면 일대에서 "집이 떠내려간다" 등의 신고가 30여건 이상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마을주민 18명 구조를 완료한 상태다. 사진은 소방대원이 전북 완주군 마을 주민들을 구조하는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2024.7.10/뉴스1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