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하고 신고자 목 조른 40대 男 배우 ‘충격’

이민지 2024. 7. 1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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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자를 폭행한 40대 남자 배우가 검찰에 연행됐다.

7월 9일 YTN에 따르면 40대 남자 배우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약 3k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들이 A씨 차량을 추격해 경찰에 신고한 가운데 A씨는 신고자들을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이들에게 욕설을 하고 목을 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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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음주운전 신고자를 폭행한 40대 남자 배우가 검찰에 연행됐다.

7월 9일 YTN에 따르면 40대 남자 배우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약 3km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들이 A씨 차량을 추격해 경찰에 신고한 가운데 A씨는 신고자들을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이들에게 욕설을 하고 목을 조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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