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주민 구조하는 전북소방

강교현 기자 2024. 7. 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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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0일 새벽 사이 전북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완주군 한 마을 주민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 등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완주군 운주면 일대에서 "집이 떠내려간다" 등의 신고가 30여건 이상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마을주민 18명 구조를 완료한 상태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4.7.10/뉴스1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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