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 카메라 앞에서 주눅 들어"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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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카메라 울렁증을 고백했다.
9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쌈@뽕한 신하균 옆에 깔@롱한 이정하 모셨읍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도연은 "신하균에 대한 많은 수식어가 있지만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라며 궁금해하자, 신하균은 "예전에는 그랬다. 예전에는 많이 심했고, 지금은 카메라 없는 곳에서는 잘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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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카메라 울렁증을 고백했다.
9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쌈@뽕한 신하균 옆에 깔@롱한 이정하 모셨읍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신하균, 이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신하균에 대한 많은 수식어가 있지만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라며 궁금해하자, 신하균은 "예전에는 그랬다. 예전에는 많이 심했고, 지금은 카메라 없는 곳에서는 잘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하균은 "카메라가 있으면 울렁증 같은 게 생긴다"라며 "카메라가 눈 같지 않냐. 눈으로 뭘 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카메라 있으면 주눅 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럼 오늘은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라는 수식어를 깬 거 같냐"라고 묻자, 신하균은 "나는 정말 내 몫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아주 만족한다. 이렇게까지 내가 할 줄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그러면 오늘 신하균이 한 것 중에 '이거는 무조건 나가겠다' 싶었던 건 뭐냐"라고 물었고, 신하균은 "아니 뭐 재밌게 편집해서 보여달라. 나도 궁금하다. 내 건 꼭 보겠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듣고 있던 장도연은 "안 보려고 했냐. 너무 서운하네"라며 농담을 건넸고, 신하균은 "아니. 농담이다. 농담"이라며 웃었다. 이에 장도연은 "얼마나 재밌는 걸 보고 살길래"라고 말하자, 신하균은 "농담이다. 나도 드립(을 한 거다)"라고 답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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