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佛 총선, 신용도에 부정적"…국채금리 상승

이민후 기자 2024. 7. 10. 06: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조기 총선 결과가 정부 신용도에 부정적이라는 전망에 프랑스 국채금리가 상승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대연정 구성은 정부 부채 통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재정 건전화 의지가 약해지면 신용 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3.2% 선을 넘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