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종기수술 8번 근황 “새 엉덩이 갖고파, 상처+수술 자국에 죽은 살”(비보티비)

이슬기 2024. 7. 10.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종기 수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으며 종기 수술만 8번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송은이가 "처음에 잘 몰랐을 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고생했다고 들었다"라고 걱정하자, 이홍기는 "앉지도 서지도 못한다. 세상의 모든 돌덩이가 제 엉덩이에 있는 것 같다"라며 "엉덩이 아직도 상처, 수술 자국밖에 없다. 죽은 살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비보티비’
채널 ‘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종기 수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원조 아이돌 밴드 이홍기랑 한 차로 가|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은이는 이홍기의 엉덩이 상태도 물어 시선을 끌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으며 종기 수술만 8번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홍기는 "슬픈 얘기인지 좋은 얘기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문을 열며 "예방을 잘한 것도 있지만, 남성 호르몬이 떨어질 때쯤 이게 사라지거든요? 호르몬에 굉장히 민감한 질병"이라고 답했다. 이홍기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로 '새 엉덩이'를 꼽을 정도였다고.

송은이가 "처음에 잘 몰랐을 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고생했다고 들었다"라고 걱정하자, 이홍기는 "앉지도 서지도 못한다. 세상의 모든 돌덩이가 제 엉덩이에 있는 것 같다"라며 "엉덩이 아직도 상처, 수술 자국밖에 없다. 죽은 살들"라고 밝혔다.

그는 “같은 고통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당당하게 의사를 찾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놔두면 더 골치 아파지고 사전에 예방하는 수밖에 없다. 약도 없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