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는 혜리·박세완 ‘빅토리’, 장나라·남지현 ‘굿파트너’…드림캐쳐 컴백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7. 1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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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흥 미쳤다혜리→조아람의 '빅토리'10일 오전 영화 '빅토리'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특히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치얼업'을 통해 유쾌하고 흥겨운 에너지를 전하며 '치얼 업' 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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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흥 미쳤다…혜리→조아람의 ‘빅토리’
10일 오전 영화 ‘빅토리’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박범수 감독이 참석한다.
10일 오전 영화 ‘빅토리’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빅토리’는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치얼업’을 통해 유쾌하고 흥겨운 에너지를 전하며 ‘치얼 업’ 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현실 공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
10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오프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10일 오후에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오프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김가람 감독과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굿파트너’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작품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장나라, 남지현 등의 꽉 찬 라인업이 작품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림캐쳐, 평행세계 2부작 끝맺을 ‘VirtuouS’
드림캐쳐가 10일 오후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10일 오후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펼친다.

드림캐쳐의 ‘VirtuouS’는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고고한 정신과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정의와 신념으로 맞서 싸우는 모습을 표현한 타이틀 ‘JUSTICE(저스티스)’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컴백 타이틀 ‘JUSTICE’는 보컬 후렴의 트레몰로 효과가 특징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악에 맹렬히 맞서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일렉 기타의 솔로 멜로디가 강렬함을 선사하며 ‘드림캐쳐표 장르’의 진가를 더욱 배가시킨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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