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버닝썬 최종훈 감옥行 간접 소환 “그룹 3명 되니까 잘 맞아”(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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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3명이 된 그룹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멤버들이 '홍기 형이 하는 건 우리도 좋아'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본인들 의견도 내고. 긍정적인 시너지가 난다. 좋다"라며 그룹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007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멤버 최종훈, 송승현이 탈퇴하면서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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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3명이 된 그룹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원조 아이돌 밴드 이홍기랑 한 차로 가|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은이가 "너네끼리 막 싸우진 않지?"라고 묻자, 이홍기는 "요즘 팀이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옛날에는 많이 싸웠다. 뭐 그냥 반찬으로도 싸웠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느 날 예민한 멤버를 위해 (매니저가) 늘 먹던 메뉴를 준비해 줬는데, '나 오늘은 이거 얘기 안 했는데' 이러는 거다. 그러면 제가 '그냥 먹어!' 한다"라며 멤버들끼리 투닥거리는 평범한 일상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이에 송은이는 "둘만 있어도 싸우는데, 여러 명이 있으면 얼마나 힘들겠냐"라고 반응햇다.
그러자 이홍기는 "(데뷔할 때와 달리) 요즘에는 3명이니까, 너무 잘 맞는다"라며 "방향을 맞춰 나갈 때 멤버들이 제 의견을 많이 따라준다"고 했다.
그는 "멤버들이 '홍기 형이 하는 건 우리도 좋아'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본인들 의견도 내고. 긍정적인 시너지가 난다. 좋다"라며 그룹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007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멤버 최종훈, 송승현이 탈퇴하면서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훈은 정준영과 클럽 버닝썬 전MD, 회사원, 연예기획사 전 직원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그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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