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또 사상 최고, 6일 연속 랠리…시총 3조5000억달러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의 주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228.6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 애플의 시총은 3조5070억달러로 집계됐다.
애플의 시총이 3조5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의 주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228.6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애플은 6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20.3% 상승했다.
특히 시총은 3조5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현재 애플의 시총은 3조5070억달러로 집계됐다. 애플의 시총이 3조50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시총 2위 마이크로소프트(MS)의 3조4150억달러보다 920억달러 정도 많은 것이다.
전일 애플은 MS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재등극했었다.
이는 애플이 지난달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신형 아이폰에 생성형 AI를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AI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이 후발 주자이지만 AI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