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 조한나, 무당 이홍조 방 상태 맞히자 대혼란 (신들린 연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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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나가 무당 이홍조가 방을 알아맞히자 혼란에 빠졌다.
타로 조한나가 무당 이홍조를 택해 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어 이홍조가 "집 데이트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조한나는 "좋다. 침대에 누워 있다가 낮잠 자다가. 저는 집순이"라고 답했고, 이홍조는 "집순인데 집이 왜 이렇게 더러워. 다 보인다"며 순간 조한나의 집을 본 것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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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나가 무당 이홍조가 방을 알아맞히자 혼란에 빠졌다.
7월 9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7인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를 했다.
타로 조한나가 무당 이홍조를 택해 데이트가 이뤄졌다. 조한나는 “동자님이 빵 스티커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나오면 우신다는데?”라며 이홍조에게 직업적인 질문을 했고, 이홍조는 “어머니가 장군 동자를 너무 귀여워 하셔서 내가 실어서 말을 한다. 선녀를 실으면 예쁜 척을 한다. 여자들에게 언니는 이러면서. 현타 온다. 내가 뭐하고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조가 “집 데이트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조한나는 “좋다. 침대에 누워 있다가 낮잠 자다가. 저는 집순이”라고 답했고, 이홍조는 “집순인데 집이 왜 이렇게 더러워. 다 보인다”며 순간 조한나의 집을 본 것처럼 말했다. 조한나가 “우리 집 훑고 갔어요? 혹시?”라고 묻자 이홍조는 “개판 쳐놓고 나왔잖아”라고 답했다.
조한나는 “어떻게 알았냐”며 “구조도 알 수 있냐”고 질문했고 이홍조가 “안 들어가는 데도 있다”고 하자 “맞다. 창고처럼 쓰는 방이 있다. 거기는 안 들어간다”며 더 놀랐다. 조한나는 대혼란에 빠졌고 “무서운데? 집에서 뭐하고 있나 보이냐”며 질문을 계속했다. 이홍조가 “동선이 짧다. 많이 안 다닌다”고 말하자 조한나는 또 “맞다”고 수긍하며 혼란스러워 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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