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제니 닮은꼴 역대급 애플녀 “모든 행동이 플러팅” (독사과)[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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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와 제니를 닮은 역대급 애플녀가 등장했다.

커플을 시험에 빠트릴 애플녀는 29살 배우 한이수로 첫 등장부터 이은지가 "너무 예쁘다. 설인아 느낌이 있다"고 미모에 감탄했다.

애플녀가 웃는 모습에 이은지는 "제니 느낌도 있다"고 했다.

제작진이 "애플짓 자신 있냐"고 묻자 애플녀는 "네,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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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설인아와 제니를 닮은 역대급 애플녀가 등장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고려대 4살 연상연하 커플이 독사과 챌린지에 도전했다.

의뢰인은 고려대 홍보대사 출신이고, 4살 연하 남자친구는 고려대 아이스하키 선수. 커플을 시험에 빠트릴 애플녀는 29살 배우 한이수로 첫 등장부터 이은지가 “너무 예쁘다. 설인아 느낌이 있다”고 미모에 감탄했다. 전현무도 “설인아 느낌이 있다”고 동의했다.

애플녀가 웃는 모습에 이은지는 “제니 느낌도 있다”고 했다. 한이수는 “진심으로 하는 모든 행동이 플러팅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제가 주인공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플러팅을 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이 “애플짓 자신 있냐”고 묻자 애플녀는 “네,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라고 했다.

애플녀는 스포츠 너튜브 채널 인터뷰를 가장해 주인공에게 접근했고 최종 관문은 “단 둘이 바다 보러 갈래요?” 멘트. 애플녀가 주인공을 인터뷰하며 계속해서 미소를 짓고 눈을 맞추자 이진호는 “난 이미 넘어갔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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