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중 호우에 “인명 구조·피해 예방에 최우선”
김기덕 2024. 7. 10.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정부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에 피해예방 방지 긴급 지시
“침수 우려 지역, 철저히 사전 통제”
“침수 우려 지역, 철저히 사전 통제”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실시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정부에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히 사전 통제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형주만 오르나…쏠림 현상 속 중·소형주는 ‘지지부진’
- “비 많이 와 배달 못 하겠어” 연락 끝으로…40대 女택배 기사 실종
- 전과 31범이 ‘또’…술 마시다가 이웃 살해, 이번엔 왜?[그해 오늘]
- “가출한 베트남 아내, 감옥에 넣고 싶다”…사진 공개한 남편
- ‘음주운전’ 40대 男배우, 신고한 시민에 “가만 안 둔다”…영상 보니
- 감독 잃은 울산, “우리가 보내주는 것... 결정·책임은 홍명보의 몫”
- "AI가 당첨번호 찍는다" 일확천금 욕망을 파고들다
- 코끼리에 다가갔다 밟혀.. '남아공 사파리' 관광객 참변
- 매일 튀김기 청소 인증샷 올린 치킨집...“매출 3배 급상승”
- 기자회견룩 완판 민희진, 뉴진스 굿즈입고 경찰 출석…또 품절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