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과 함께 육아.."모유 중이라 맘에 드는 젖소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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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편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조금 아기와 함께 사는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유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그나저나 누가 사진 찍어주는 게 얼마 만이야. 너무 좋다"면서 "모유 중이라 더 마음에 드는 젖소 가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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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조금 아기와 함께 사는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아유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그나저나 누가 사진 찍어주는 게 얼마 만이야. 너무 좋다"면서 "모유 중이라 더 마음에 드는 젖소 가운"이라고 했다.
아유미는 젖소가 그려진 가운을 입고 있으며, 아기를 소중하게 품에 안은 아유미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아유미는 1984년생으로 나이는 39세다. 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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