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내가 고윤정보다 잘해” 직접 밝힌 ‘무빙 삼총사’ 예능감 순위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7. 1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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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무빙 삼총사' 고윤정, 김도훈과 친분을 과시했다.

7월 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신하균, 이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하는 '살롱드립2'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장도연 선배님을 보고 싶었다. 윤정 누나랑 도훈이가 출연 후에 '정말 재밌었다'고 하더라"며 드라마 '무빙'에서 삼총사로 활약했던 고윤정, 김도훈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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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정하가 '무빙 삼총사' 고윤정, 김도훈과 친분을 과시했다.

7월 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신하균, 이정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하는 '살롱드립2'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장도연 선배님을 보고 싶었다. 윤정 누나랑 도훈이가 출연 후에 '정말 재밌었다'고 하더라"며 드라마 '무빙'에서 삼총사로 활약했던 고윤정, 김도훈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화 말미 장도연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친구들보다 잘한 것 같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정하는 "윤정 누나보다는 잘한 것 같고, 도훈이보다는 못했다. 도훈이가 예능 캐릭터를 맡고 있다"며 세 사람 사이 철저한 역할 분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도훈은 장난꾸러기, 이정하는 리액션, 고윤정은 중재자 역할이라고 설명한 이정하는 "엄청 친해서 셋 다 개구쟁이긴 하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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