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또 한 명의 일본 유럽파 탄생' 日 유망주 히라카와, 英 브리스톨 시티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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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알본 출신 선수가 유럽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 브리스톨 시티는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 출신 윙어 히라카와 유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 브리스톨 시티가 히라카와를 임대 영입했다.
히라카와가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 이적하면서 일본은 엔도 와타루(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유럽파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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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또 한 명의 알본 출신 선수가 유럽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 브리스톨 시티는 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 출신 윙어 히라카와 유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2001년생인 히라카와는 만 23세의 젊은 윙어다. 그는 일본 J리그 마치다 젤비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히라카와는 2022시즌 2부리그에 있던 젤비아에서 16경기 2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3시즌에는 35경기 6골 4도움으로 팀의 J2리그 우승과 J1리그 승격에 기여했다.
히라카와는 1부리그에서도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그는 2024시즌 19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었다. 히라카와는 J1리그에서의 출중한 실력 덕분에 4월 월간 최우수 선수(MVP)의 주인공이 됐다.
히라카와는 J1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 브리스톨 시티가 히라카와를 임대 영입했다. 히라카와가 브리스톨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완전 이적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 의하면 히라카와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기 전에 포르투갈에서 열린 1군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히라카와가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 이적하면서 일본은 엔도 와타루(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유럽파를 보유하게 됐다.
사진= 브리스톨 시티 공식 SNS
- 브리스톨 시티, 히라카와 임대 영입 발표
- 히라카와는 1시즌 동안 브리스톨에서 임대 생활 예정
- 일본은 쿠보, 미나미노 등에 이어 또 한 명의 유럽파 보유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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