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금희' 성우 비하인드 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로게임즈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 캐릭터 '금희' 역을 맡은 박하진 성우의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에 앞서 박 성우는 "금희는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연약하고 어려 보이지만 금주성의 리더로서 침착하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다"며 금희의 특징을 소개했다.
박 성우는 금희의 매력 포인트를 금주성의 리더에 걸맞은 뛰어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희의 매력 포인트를 금주성의 리더에 걸맞은 뛰어난 리더십이다"
쿠로게임즈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 캐릭터 '금희' 역을 맡은 박하진 성우의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에 앞서 박 성우는 "금희는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연약하고 어려 보이지만 금주성의 리더로서 침착하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다"며 금희의 특징을 소개했다.
박 성우는 금희의 매력 포인트를 금주성의 리더에 걸맞은 뛰어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항상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다른 사람 관점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세심한 성격과 진솔한 마음을 보여주는 행동이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금희 더빙 과정 중 일어난 에피소드 관련 질문에는 "금희가 금주성의 사람들에게 홀로그램으로 안내 방송을 하는 장면이 있다. 연기하면서 그 장면이 너무 재밌고 신기했다. 그래서 우리 금희가 버튜버라고 했더니 함께 작업하신 분들이 폭소했다"고 답했다.
끝으로 쿠로게임즈는 "금희 보이스 녹음을 작업하면서, 명조를 즐기면서 느꼈던 소감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박 성우는 "개인적으로 명조 녹음을 작업하면서 번역 팀, 오디오 팀 등 작업자들이 끊임없이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조율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었다. 명조는 정말 예쁜 풍경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산, 강 등 배경 요소가 현실적이면서도 애니메이션틱하다. 즐기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마무리했다.
- 명조: 워더링 웨이브 금희 성우 비하인드 영상
한편, 명조는 쿠로게임즈의 서브컬처 오픈월드 ARPG다. 이용자들은 다채로운 스토리를 접하고 아름답고 멋진 디자인의 공명자들을 만날 수 있다.
쿠로게임즈는 금희 다음 신규 공명자로 '장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장리는 공명 어빌리티 단항이화, 응용 속성에 직검을 사용하는 여성 공명자다.
그녀는 극도로 뜨거우면서도 광범위한 파괴를 유발하는 화염을 사용한다. 깃털 형상의 화염을 부리며 적들을 새장 속의 새처럼 도망칠 곳 없이 가두는 것이 특징이다.
외형적 특징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장리는 일반 공격을 발동 시 '이화' 스택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스택 중첩 수에 따라 장리의 의상 상태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3스택이 중첩되면 장리의 외투가 화염에 타버리고 4중첩에서는 시력 보호를 위해 안대를 착용한다. 또한 강공격을 사용하면 착용한 안대가 불타면서 사라지는 독특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쿠로게임즈는 장리를 출시한 이후 1.2 버전으로 지난 8일 '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콘텐츠에서 공개한 '상리요'와 '절지'를 신규 공명자로 선보일 예정이다.
moon@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