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65세이프타운 어린이 공간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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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안전테마파크인 태백 365세이프타운(한국안전체험관) 내 어린이 놀이시설이 새단장에 들어가면서 방문객 유치와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노후와 놀이시설 부족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낮아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 만큼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놀이시설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365세이프타운의 자유이용권 이용요금은 2만2000원이지만, 2만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단돈 2000원으로 맘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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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휴게시설 등 연말 준공
국내 최대 안전테마파크인 태백 365세이프타운(한국안전체험관) 내 어린이 놀이시설이 새단장에 들어가면서 방문객 유치와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난 2012년 365세이프타운을 이용할 수 없는 미취학 어린이를 위해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의 경우 그동안 시설 노후와 놀이시설 부족 등으로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태백시는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강원도 관광자원 개발사업 공모를 신청, 최종 선정돼 올해 재정비를 위한 사업비 15억원(도비 9억7500만원, 시비 5억2500만원)을 확보했다.
총 1074㎡ 면적에 어린이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체놀이, 오감놀이, 창의력놀이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함께 보호자 휴게시설, 방문객 편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준공은 오는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 놀이시설이 재정비 돼 운영에 들어가면 볼거리, 즐길거리 확충을 통한 가족단위 방문객 증가와 편의증진,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난 2012년 10월말 개관한 365세이프타운은 장성동 95만여㎡ 일대에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챌린지 월드, 강원소방학교 등 3개 지구로 조성됐다. 산불과 지진, 풍수해, 설해, 대테러 등 다양한 재난체험장이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노후와 놀이시설 부족 등으로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낮아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 만큼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놀이시설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365세이프타운의 자유이용권 이용요금은 2만2000원이지만, 2만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단돈 2000원으로 맘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우열
#어린이 #재정비 #365세이프타운 #놀이시설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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