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죽고 싶었다…아들 루머는 가짜"
신효령 기자 2024. 7.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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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로버트 할리(64·한국명 하일)가 근황을 밝혔다.
"일단 제가 잘못했다. 많이 후회하고 사과도 많이 했다. 저에 대한 루머, 아들에 대한 루머(로버트 할리가 아들의 마약 혐의를 뒤집어썼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할리는 지난해 8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마약 투약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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