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 계속...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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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10일에는 서울 잠실구장(KIA-LG), 고척스카이돔(한화-키움), 수원 KT위즈파크(두산-KT), 인천 SSG랜더스필드(롯데-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NC-삼성)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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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10일에는 서울 잠실구장(KIA-LG), 고척스카이돔(한화-키움), 수원 KT위즈파크(두산-KT), 인천 SSG랜더스필드(롯데-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NC-삼성)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 경기는 우천 순연될 가능성이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서울 : 흐리고 비 <최고기온 30도>
▲ 수원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8도>
▲ 인천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9도>
▲ 대구 : 흐리고 비 <최고기온 31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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