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나, 이홍조→박이율로 마음 변해 "신경 써주는 사람에 끌려"[신들린 연애]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7. 9.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들린 연애' 최한나가 박이율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이율은 최한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밤 이홍조와의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던 최한나는 박이율에게 "솔직히 나를 찾으러 다녔다고 해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신들린 연애' 최한나가 박이율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여자 점술가들의 비밀 지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부적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이율은 최한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날 밤 이홍조와의 사이에서 갈등을 빚었던 최한나는 박이율에게 "솔직히 나를 찾으러 다녔다고 해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박이율은 "걱정된다.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한 거 아니냐. 외로운 싸움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에 괜찮나 싶어서 찾아 다녔는데 안 보이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화장실에서 혼자 생각 정리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한나는 "솔직히 감동 받았다. 나를 신경 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심쿵했다. 그동안 직진했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어제 생각 정리를 다 했다. 마음을 정리했다"라고 털어놨다.
박이율은 "그럼 만약에 어제 그런 사건이 없었다면 우리가 과연 오늘 나왔을까? 한나 씨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게 아니라 입장 차이라는 게 있다. 정리를 한 번 더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준영 충격 근황 포착 "프랑스 바에서 여자 꼬시고" - 스타뉴스
- '섹시밤' 권은비, '워터밤 2024'서도 홀딱 젖었네 - 스타뉴스
- "살아있길 잘했어"..'61세' 서정희, 31세로 보이는 '동안 쇼크' - 스타뉴스
-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 기억 無..모르는 아저씨" - 스타뉴스
- 임수향,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하차 위기..'울분'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믿기지 않아" 박호산, 故 송재림 밝은 미소 공개..가슴 아픈 추모글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