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응급 의료 공백 최소화 총력 대응
조연주 2024. 7. 9. 23:58
[KBS 강릉]속초시가 속초의료원 응급실 축소 운영에 따른 응급 의료 공백 최소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속초의료원 응급실 축소 운영으로 환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속초보광병원 응급실에 외래 진료 의사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경증환자는 지역 14곳의 병·의원으로, 위급환자의 경우 강릉아산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으로 이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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