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하지 않았지만 믿음과 신뢰 중요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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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다!'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을 했던 과정에 대해 말했다.
조윤희는 결혼 3년 차 이혼을 하게 됐다고.
조윤희는 "저는 제 사전에 이혼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결혼을 했었다. 전 배우자가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못 하겠다. 결혼 생활은 제가 꿈꿔왔던 생활이 아니었다. 이혼하는 거에 있어서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거밖에 답이 없었다. 제가 먼저 결심을 해서 이혼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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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제 혼자다!'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을 했던 과정에 대해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가 첫 방송돼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이 등장했다.
이날 이혼 5년 차라고 알린 조윤희. 조윤희는 이동건에 대해 "현명하고 저를 이끌어주는 모습들이 있었다. 그 시기에 결혼할 운명이었던 거 같다. 당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을 했다. 의지되는 사람이 있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결혼 3년 차 이혼을 하게 됐다고. 조윤희는 "저는 제 사전에 이혼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결혼을 했었다. 전 배우자가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못 하겠다. 결혼 생활은 제가 꿈꿔왔던 생활이 아니었다. 이혼하는 거에 있어서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거밖에 답이 없었다. 제가 먼저 결심을 해서 이혼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전 배우자는 이혼을 원치 않아 했다. 근데 저는 가족 간에 믿음과 신뢰가 중요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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