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中 핑계로 NATO의 아시아·태평양 동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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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가운데 중국은 중국을 핑계로 나토가 확장하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한 나토의 공격과 책임 전가에 단호히 반대하고, 나토가 중국을 핑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동진해 지역 형세를 휘젓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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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가운데 중국은 중국을 핑계로 나토가 확장하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한 나토의 공격과 책임 전가에 단호히 반대하고, 나토가 중국을 핑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동진해 지역 형세를 휘젓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토가 잘못된 중국 인식을 고치고, 냉전적 사고방식과 제로섬 게임을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어제(8일)도 나토가 끊임없이 방어 구역을 넘어 대결을 조장한다면서 유럽을 어지럽게 한 뒤에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어지럽히려고 시도해선 안 된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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