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드론국산화에 앞장 … 국회서 국비 지원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9일 국회를 방문해 드론 제조기술의 국산화 등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국비 지원을 강조하면서 "현재 드론 제조는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창원특례시가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서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형두 국회의원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도 함께했다.
시는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드론 제조 100% 국산화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론 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기업, 연구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새로운 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제조 및 관련 부품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투자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드론 관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들에게 국비 지원을 강조하면서 “현재 드론 제조는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창원특례시가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서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전대 첫 TV토론…한동훈 "김건희, 사과의사 없었다"
- 尹대통령 "우크라 전쟁 끝내는 데 힘 보탤 것"
- 최저임금 요구안, 勞 "1만1200원" vs 使 "9870원"…1만 원 넘을까?
- 러시아 겨냥한 나토 회의 직전에…젤렌스키 "러시아, 키이우 어린이병원 폭격"
- '윤석열 탄핵 청문회' 野 단독 의결…김건희 모녀 증인 채택
- 윤석열, 구냉전 그대로인데 신냉전까지 떠안으려고 하나?
- 제니 실내흡연, 이탈리아 대사관에 조사 청원…해외 공관 처벌 권한 없어
- 尹대통령, 순방 중 거부권 행사…"해병 순직, 정치적 악용 없어야"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길인 줄 몰랐다"
- 한은 총재 "정부 일시 대출이 재정비용 줄이는 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