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사랑의 유효기간? 8개월” 경험서 나온 현실 조언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사랑의 유효기간을 언급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 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연 속 고민남은 사랑의 유효기간을 걱정하는 여자친구가 권태기를 피하기 위해 스킨십과 만나는 횟수를 줄이자고 제안하자 충격을 받았다. 심지어 여자친구는 고민남 몰래 친구들과 클럽에 가는 등 돌발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MC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일까. 곽정은이 "3~4개월"이라고 하자 한혜진은 "1년은 길고 6개월은 짧다. 한 8개월이 최대인 것 같다"고 확신했다. 이에 주우재는 "난 잘 모르겠다"며 딴청을 피웠고, 김숙은 "모태 솔로니까 모르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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