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KBO리그 최고령 국내 선수 만루홈런‥이대호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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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최형우 선수가 KBO리그 국내 선수 최고령 만루 홈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983년 12월 16일생인 최형우는 40세 6개월 23일의 나이에 만후 홈런을 기록해 40세 2개월 30일에 만루 홈런을 쳐낸 이대호를 제치고 국내 선수 최고령 만루 홈런 1위에 올랐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하면 최고령 만루 홈런 1위 기록은 전 롯데 자이언츠 소속 펠릭스 호세가 세운 41세 3개월 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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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최형우 선수가 KBO리그 국내 선수 최고령 만루 홈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형우는 오늘(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2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서 만루 홈런을 쳤습니다.
1983년 12월 16일생인 최형우는 40세 6개월 23일의 나이에 만후 홈런을 기록해 40세 2개월 30일에 만루 홈런을 쳐낸 이대호를 제치고 국내 선수 최고령 만루 홈런 1위에 올랐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하면 최고령 만루 홈런 1위 기록은 전 롯데 자이언츠 소속 펠릭스 호세가 세운 41세 3개월 29일입니다.
최형우는 지난 6일 열린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는 40세 6개월 20일의 나이로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즉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1560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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