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예종 전도연" 임지연❤️전도연, 연기파 투샷 한 스크린에 담기다 ('리볼버' 제작보고회)

김도형 기자 2024. 7. 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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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도연, 임지연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임지연이 선배 전도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선 영화 '리볼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오승욱 감독과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

임지연은 전도연과 한 스크린에 선 것과 관련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나 대학교 때 '한예종 전도연'으로 자신을 소개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임지연은 "대학생 때 '한예종 전도연'이라고 자칭하고 다녔다. 선배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이를 들은 지창욱은 "난 '단국대 전도연'이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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