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사이드미러만 노렸다…차량털이 10대들 덜미
정재익 기자 2024. 7. 9.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턴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포항 북구와 서울 강남 등 전국 각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털어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정재익 기자 = 전국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턴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포항 북구와 서울 강남 등 전국 각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털어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량은 문이 열려있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