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A씨, 음주운전 검찰 송치…신고자 폭행 혐의도 조사 中
박혜진 2024. 7. 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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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A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4일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신고자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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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A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도 받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4일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3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km가량 음주 운전했다.
현장에서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 혐의도 받는다. 강남구 식당에서부터 따라온 신고자들과 마찰을 빚었다. 신고자는 목이 졸렸다고 주장했고, A씨는 상해를 가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신고자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폭행 혐의에 대해서 살필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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