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김여사가 사과했다면…' 與 당권주자들 "총선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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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에서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후보는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사과를 했다면 결과가 달라졌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일제히 "그렇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나 후보는 한 후보를 겨냥해 "김 여사 사과는 아마 총선 당시 현장을 뛰던 후보들이 모두 간절히 원했던 것"이라며 "최근 1월에 있던 문자 이야기가 나왔을 때 모두들 아마 굉장히 허탈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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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에서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후보는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사과를 했다면 결과가 달라졌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일제히 "그렇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나 후보는 한 후보를 겨냥해 "김 여사 사과는 아마 총선 당시 현장을 뛰던 후보들이 모두 간절히 원했던 것"이라며 "최근 1월에 있던 문자 이야기가 나왔을 때 모두들 아마 굉장히 허탈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보들은 '보수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를 해야 한다고 보는지', '2027년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재명일까'라는 질문에 준비된 O, X 팻말을 통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권 주자 4인의 정치 현안 OX 답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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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박수연 skit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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