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까지 전국 최대 150mm 이상 많은 비
강아랑 2024. 7. 9. 22:08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다가와 다시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일부 수도권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오늘 밤사이에는 주로 중부지방에,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과 호남 등지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까지 충청, 경북,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전남과 영남에 최대 15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최대 120mm의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경북, 전북 지역에는 사흘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졌습니다.
각종 안전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한낮에 서울 30도, 대전 2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해 모레부터 당분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이의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북 사흘동안 300mm…택배 출근길 40대 여 실종
- 수원에선 역주행, 부산 놀이터 돌진…모두 ‘급발진’ 주장
-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TV토론회…‘문자 논란’ 두고 공방 가열
- 보호출산제로 ‘직접 양육’ 유도?…“실질적 지원 필요”
- 밤이 되면 거세진다…‘야간 폭우’ 원인은?
- 허위 처방으로 공진단에 도수 치료까지…조직적 ‘보험사기’
- ‘먹방’ 유튜버 잇단 심장마비사…“콘텐츠·사이트 차단 검토”
- 전강위원 폭로에 법정대응까지…감독 선임 프로세스 총체적 부실
- ‘통일TV 송출 재개’ 청탁에 “권한 없다”…최 목사-행정관 통화 내용 공개
- 4개월 만에 또 보잉…LA공항 활주로에 바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