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들이 디카프리오를 둘러쌌다”, 26살 여친은 과연 괜찮을까[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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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비토리아 세레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는 ‘영원한 총각’으로 여전히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한 파티장에서도 그는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지난 5일 오랜 친구이자 접객업 전문가인 리치 아키바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디카프리오는 이날 술 취한 취객을 일으켜 세워주는 등 신사다운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파티에 참석한 모든 여자들이 디카프리오를 둘러싸고 있었다”고 전했다. 50대를 코 앞에 둔 디카프리오이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곡 있다.

이날 파티에 디카프리오의 여친인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는 참석하지 않았다. 세레티는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돌채앤가바나 광고를 촬영했다.

일각에선 디카프리오가 세레티를 계속 만날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여친이 25살이 넘어가면 헤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연 디카프리오가 ‘25살 법칙’을 유지할지, 아니면 세레티와 더 오래 사귈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현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미국에서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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