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삼성, 감독 빼고 다 바꿔~ 8명 코치 이동 외인 퇴출
KBS 2024. 7. 9. 22:04
명가 부활을 꿈꾸는 삼성이 무려 8명의 코치를 이동시킨데이어 외국인 타자 맥키넌까지 전격 퇴출시켰는데요.
사실상 박진만 감독 빼고 전부 다 바꾸고 후반기를 출발했습니다.
우선 이병규 수석코치 정민태 투수 코치, 권오준과 이정식 코치 등 1군 핵심 코치 4명이 엔트리 말소되면서 전부 강등됐습니다.
정대현이 수석 코치 겸 투수 코치, 타치바나 코치가 타격 담당, 불펜 코치에 강영식 그리고 배터리 담당은 채상병 코치가 맡게 됩니다.
꼴찌도 아니고 4등인데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구단은 분위기 쇄신차원이라고 했는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외인 타자 맥키넌도 전격 퇴출시켰는데요.
취재결과 그동안 한국 무대에서 뛴 적이 없었던 새로운 얼굴의 우타 외야수 강타자를 뽑았는데, 그 주인공은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늘 고척돔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페라자의 평범한 타구 때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키움 중견수 장재영이 타구를 놓치는 바람에 야수들은 물론, 중계카메라까지 뒤늦게 공을 쫓아가는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페라자는 행운의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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