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서 노인 익수 사고 잇따라
안서연 2024. 7. 9. 22:03
[KBS 제주]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70대 관광객 김 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인근에 있던 119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서도 60대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익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북 사흘동안 300mm…택배 출근길 40대 여 실종
- 수원에선 역주행, 부산 놀이터 돌진…모두 ‘급발진’ 주장
-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TV토론회…‘문자 논란’ 두고 공방 가열
- 보호출산제로 ‘직접 양육’ 유도?…“실질적 지원 필요”
- 밤이 되면 거세진다…‘야간 폭우’ 원인은?
- 허위 처방으로 공진단에 도수 치료까지…조직적 ‘보험사기’
- ‘실내 흡연’ 논란 블핑 제니 공식 사과
- [영상]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에 이영표 위원도 입 열었습니다
- [크랩] 전동캐리어, 무면허 운전은 벌금 30만원이라고?!
-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목격자 “조심해라”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