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일장 불법 전대 의심 대거 확인…청문 진행
나종훈 2024. 7. 9. 22:02
[KBS 제주]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불법적인 전대 의심 행위가 대거 확인되며 제주시가 사용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오일장 실태조사를 통해 상당수 점포에서 금전적 대가를 받고 공유재산 사용허가에 따른 영업권을 넘겨주는 전대 의심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전대 행위 의심 점포에 대한 청문을 진행한 뒤 직권으로 사용허가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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