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류정남 “코인 실패로 2억 9천만원 날려”→막노동 근황 (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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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정남이 코인 실패로 2억 9천만 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한때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류정남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류정남은 전세금까지 빼서 코인에 투자했다가 한 달 만에 2억8700만 원을 날린 후 폐인처럼 지냈다고 고백했다.
이후 류정남은 평택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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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류정남이 코인 실패로 2억 9천만 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하하가 인턴 소금쟁이로 합류한 가운데 의뢰인의 소비 습관을 파헤쳤다.
이날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한때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류정남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류정남은 전세금까지 빼서 코인에 투자했다가 한 달 만에 2억8700만 원을 날린 후 폐인처럼 지냈다고 고백했다.
이후 류정남은 평택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했다고. 그는 "투자 실패 후 술로 지새우다가 지인을 통해 건설 현장으로 갔다. 2022년 12월 23일에 안전교육을 받고, 26일에 첫 출근을 했는데 다음날 바로 조퇴를 했다. 고된 노동 때문에 다리가 안 움직이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울로 올라갈까 고민하다가 '이것도 못 버티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만 10개월을 일했다. 그 기간 5천만 원을 모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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