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민 3만 2천여 명, 통합 반대”
김현주 2024. 7. 9. 21:50
[KBS 전주]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을 반대하는 단체가, 군민 3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완주군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통합 추진 단체가 90일간 6천여 명의 서명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에 더 많은 군민이 통합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주민투표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12일, 통합과 관련해 공식 의견을 담은 건의서를 전북자치도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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