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모르고 진입”

KBS 2024. 7. 9. 21: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 차 모 씨가 경찰 조사에서 "일방통행 길인 줄 모르고 진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차 씨가 사고 지점에 직진과 좌회전이 금지된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우회전 하라"는 네비게이션 안내 음성이 녹음돼 있어 진술 신빙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