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줄 것" 진태현, ♥박시은 향한 무한 애정→진정한 아내 바보

김나연 기자 2024. 7. 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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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쁜 우리 아내. 부산 여행 중 토끼 궁디 팡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여행 중 찍은 듯한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맘속 깊은 모든 이야기들 다 지켜줄 거임. 시간과 세월은 흐리지만 우린 항상 같을거임. 우리 부부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진정한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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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박시은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쁜 우리 아내. 부산 여행 중 토끼 궁디 팡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여행 중 찍은 듯한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꽃으로 장식된 토끼 구조물의 엉덩이를 두드리는 듯한 행동을 취하며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맘속 깊은 모든 이야기들 다 지켜줄 거임. 시간과 세월은 흐리지만 우린 항상 같을거임. 우리 부부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진정한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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