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과 재산 각자 관리…언젠가는 합칠 것" ('하이엔드소금쟁이')

김수현 2024. 7. 9.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아내인 별과 수입관리에 대해 밝혔다.

23년차 동상이몽 부부, 남편은 "처음 용돈은 15만 원이었다. 인상된 것도 얼마 안됐다. 4~5년 됐다"라 밝혔다.

하하는 '수입 관리'에 대해 "저는 서로 얼마 버는 지는 알고 있지만 돈을 각자 관리한다"라 답했다.

하하는 "하지만 언젠가는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은 각자다"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하하가 아내인 별과 수입관리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용돈을 두고 동상이몽인 부부가 소개됐다.

스튜디오에 온 부부는 사이가 의외로 좋아보였다. 23년차 동상이몽 부부, 남편은 "처음 용돈은 15만 원이었다. 인상된 것도 얼마 안됐다. 4~5년 됐다"라 밝혔다.

하하는 '수입 관리'에 대해 "저는 서로 얼마 버는 지는 알고 있지만 돈을 각자 관리한다"라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그럼 서운할 일 없냐"라 물었고 하하는 "전혀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아내의 소비 내역이 궁금하지 않냐"는 말에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 터치하지 않는다. 제가 그걸 궁금해하면 제 것도 궁금해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하지만 언젠가는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은 각자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