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급할 땐 편의점으로"...안산시, 여성 안심귀가 안전망 구축
최명신 2024. 7. 9. 21:13
안산시가 여성이 위험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하고 귀가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시는 지역 내 편의점 23곳을 '여성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안산 시내 경찰서와 상인총연합회 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야간에 운영하는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을 활용해 위급 상황에 놓인 여성들의 대피와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 서비스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 여사 측 입 열었다..."악의적 왜곡...대통령은 무관"
- 실손보험 한도액만큼 허위 진료...한방병원 보험사기 적발
- "블랙박스에 '어어' 고성...내비는 다른 방향 안내"
- 또 목격된 욱일기 벤츠..."창문 열고 욕했더니 보복운전”
- "왜 말 안 들어"...중학생 동생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
- 티아라 '따돌림 사건' 재점화...김병만, 가정 폭력 혐의 송치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