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관악캠퍼스 개소…교육생 모집

김성휘 기자 2024. 7. 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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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SBA)은 소프트웨어 분야 청년취업사관학교인 새싹(SeSAC)의 17번째 캠퍼스를 서울 관악구에 오는 9월 개관한다.

'서울소프트웨어아카데미'의 줄임말인 새싹은 청년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서울시와 SBA가 운영해 온 IT(정보기술) 인재 양성 사업이다.

관악캠퍼스(사진)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1기 교육생은 MICE(전시컨벤션)기획자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등 2개 과정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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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년취업사관학교(https://sesac.seoul.kr)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소프트웨어 분야 청년취업사관학교인 새싹(SeSAC)의 17번째 캠퍼스를 서울 관악구에 오는 9월 개관한다. 아울러 관악캠퍼스 1기 교육생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소프트웨어아카데미'의 줄임말인 새싹은 청년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서울시와 SBA가 운영해 온 IT(정보기술) 인재 양성 사업이다.

관악캠퍼스(사진)는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1기 교육생은 MICE(전시컨벤션)기획자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등 2개 과정을 양성한다. 전시컨벤션 관련해선 AI(인공지능) 활용 MICE 기획자 양성과정을 들을 수 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또는 서울에 거주하는 구직자라면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새싹은 첫해 영등포캠퍼스를 시작으로 각 자치구별 거점을 늘려 왔다. 올해는 관악을 포함, 노원·은평·강남캠퍼스를 추가로 열어 총 20개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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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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