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4.3 발언 소시오패스적 망언" 비판
제주방송 하창훈 2024. 7. 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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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나온 4.3 관련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김정식 후보의 발언은 소시오패스적인 냉혈한 태도로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 대표 후보인 원희룡 전 도지사 역시 당시 발언에 침묵했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도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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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나온 4.3 관련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김정식 후보의 발언은 소시오패스적인 냉혈한 태도로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 대표 후보인 원희룡 전 도지사 역시 당시 발언에 침묵했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도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식 후보는 어제(8일) 4.3의 발단이 남한 단독 정부 수립을 방해하기 위해 남조선노동당 간부 김달삼이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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