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아리셀 화재' 추모분향소 조문…"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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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9일 '화성 아리셀 화재' 희생자 추모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는 등 애도를 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 아리셀 화재 희생자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리튬전지 제조 공장인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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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9일 '화성 아리셀 화재' 희생자 추모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는 등 애도를 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 아리셀 화재 희생자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4개 구 구청장과 시·구 시민·사회단체장 등도 함께 했다.
이어 시 공직자들과 시·구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계좌를 통해 희생자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한 분 한 분의 명복을 빌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리튬전지 제조 공장인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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